안녕하세요, 발랄한레몬입니다!
이번에는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보낸 5월 초 1박 2일 골프여행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고창하면 유명한 것 중의 하나가 풍천장어가 아닐까요? 고창 내 풍천에서 잡히는 장어가 진짜 풍천장어라고 하던데, 라운드 후에 장어 한 점을 입에 넣으면 골프로 지친 몸과 마음이 싹 풀리는 느낌이에요. 이 기분을 느끼려 1년여만에 고창 소재 골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선운산과 선운사, 그리고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원래 선운산CC였어요. 바로 옆에 우뚝 솟은 선운산이 있어서 공기도 산뜻, 산경치가 정말 최고입니다. 관광 좋아하는 분이라면 라운드 끝나고 근처 선운사를 방문하면 힐링 골프여행의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선운사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사랑받는 아름다운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창 지역에는 고창CC, 석정힐CC도 유명하지만 저는 코스가 길지는 않은데도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장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자연이 만든 마치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날씨도 훌륭했어요.

화시코스와 선운코스
첫날은 화시코스부터 시작했는데, 자연과 철저히 조화를 이룬 보기 좋은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화시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자연 지형을 활용한 도그렉 홀, 아일랜드 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저드를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들은 코스 관리가 탄탄해서 기분 좋게 집중할 수 있었던 첫날 라운드였습니다.

다음날엔 선운코스를 전반에 돌았는데,
선운코스는 전장이 짧은 파 4홀들이 있으나 포대그린과 2단 그린 등으로 공략 난이도가 있고, 홀마다 벙커, 암벽, 워터 해저드 등 다양한 장애물이 배치되어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두 코스 모두 산과 평지의 조화가 좋고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3일 이상 연휴라면 조금 더 먼 곳을 추천
수도권에서 고창까지 1박 2일 골프여행은 라운드 후 돌아오는 길의 정체 때문에 만만치 않은 여정인데요, 다행히 이번에는 토요일까지 4일 연휴라 무리하지 않게 운전하면서 마음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3일 이상 연휴라면 조금 먼 곳의 명문 골프장들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방문 전 최종연습은 골프존에서
골프존카운티의 코스들은 대부분 골프존 스크린골프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미리 시뮬레이터에서 연습해두면 코스가 더 익숙한 느낌이 들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발랄한레몬 한줄평
“풍천장어에 반하고, 선운산의 마법에 빠지는 골프존카운티 선운! 다시 오고 싶은 매력적인 1박 2일 코스입니다.”
<본 포스트는 골프장 협찬없이 작성된 글입니다. 협찬을 받은 경우 정확히 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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